빠르게 실행하고 성장시키는 마케터,
문제를 발견하면 분석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로 산출합니다.
이정훈 ·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문제를 발견하면 분석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산출해냅니다.

대학 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케터’라는 직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들이 지금까지 저의 발판이 되어 주었습니다.
대학 2학년, 진로를 탐색하던 중 평소 관심 있던 의류 쇼핑몰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운영하며 깨달은 것은 핵심이 ‘의류’ 그 자체보다 ‘소비자의 심리’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고객의 시선에서 브랜딩을 고민하고 구매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경험하며, 마케터라는 직무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포도주를 만들고 나면 대량으로 버려져 환경 오염을 일으키던 포도 찌꺼기를 다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탄수화물의 당 흡수 속도를 늦춰준다는 점에 착안해, 친환경 ‘저당 도우 피자’를 기획했습니다.
기존 유행을 따라한 콘텐츠가 아니라, 새로 기획한 뷰티·패션 트렌지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앞부분에서 시선을 붙잡는 ‘훅’을 집중해서 설계했고,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에게 퍼지면서 조회수와 팔로워가 함께 늘었습니다.
조경 산업 두 브랜드와 광고 대행사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 브랜드명은 비공개로 A, B, C로 적었습니다.
문서로만 남은 기획이 아니라, 실제로 열리고 클릭되는 결과물입니다. 「열어보기」를 누르시면 바로 실행됩니다.
한 달 동안 남긴 결과를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 카페는 새로 만든 곳이라 시작 인원이 0명입니다. 0에서 시작하면 증가율(%)을 계산할 수 없어, 목표 100명 대비 193% 달성으로 적었습니다.
광고를 올리는 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클릭 이후 행동까지 추적할 수 있도록 연결해 두고, 타깃과 랜딩페이지, 소재를 바꿔가며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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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략 문서가 세운 전제를 광고 관리 화면의 원본 자료에서 직접 다시 계산했습니다. 광고 30건, 6개월치가 대상이었습니다.
| 다시 계산해 바뀐 결론 | 기존 표기 | 재계산 결과 |
|---|---|---|
| 결과 1건당 평균 비용 | 370원 | 263원 — 소액으로 끝난 광고가 평균을 끌어올린 착시였습니다 |
| 질문형 문구가 더 좋다는 결론 | 질문형 우세 | 성과가 좋았던 1건을 빼면 결론이 뒤집힙니다 |
| 성과가 3.3배 나빠진 원인 | 소재 탓 | 절반은 광고 목표를 바꾼 탓이었습니다 |
| 같은 소재를 3번 집행 | — | 목표만 바꿨는데 비용이 219원에서 3.4배로 늘었습니다 |
※ 인용된 숫자 8개를 원본과 하나씩 대조해 잘못 해석된 5개를 찾아냈습니다.
※ 광고 목표가 ‘링크 클릭’과 ‘프로필 방문’으로 섞여 있어, 목표가 다른 광고끼리 비용을 직접 비교하지는 않았습니다.
제목을 누르시면 상세 내용이 열립니다. 메타 광고 관련 프로젝트를 먼저 배치했습니다.
현장 미팅에서 “시공하고 나면 어떻게 보이는지”를 말로만 설명하다 보니 미팅이 길어지고 다시 방문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현장 사진 위에 나무를 직접 올려 보여드리는 도구를 만들어 아이패드와 PC에서 모두 쓸 수 있도록 배포했습니다. 나무 사진을 넣어 두면 배경 제거와 화면 반영까지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조경수 가격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내부 견적 기준을 세울 근거가 없었습니다.
공개된 시세를 주기적으로 모아 비교하고, 보고서 화면까지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를 직접 개발했습니다. 회사 마케팅팀에 사용 방법과 보고서를 함께 전달해 자료 조사 업무 시간을 줄였습니다.
블로그에서 카페로 이어지는 길 만들기 — 어떤 사람이 어떤 정보를 궁금해하는지 유형을 나눠 소재 16종을 설계했습니다.
카페의 성격을 다시 정의 — 카페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 아니라 실제로 사고파는 장터였습니다. 물건이 먼저 있어야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구매자용 글과 판매자용 글을 6 대 4로 나눠 올리자고 제안했습니다.
나무 등록 웹 앱 제작 — 카카오톡으로 자유롭게 받던 신청을 웹 화면으로 바꿨습니다. 3단계로 나눠 꼭 필요한 7가지 항목만 받고, 접수되면 정리된 문서가 메일로 자동 발송됩니다.
매번 손이 가던 업무 네 가지를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만들어 팀에 전달했습니다.
주제만 정하면 자료 조사부터 초안까지 만들어집니다. 담당자는 최종 글만 검토합니다.
손으로 옮겨 적던 작업이 사라졌습니다. 엑셀·문서·보고서가 함께 만들어집니다.
4시간 걸리던 조사가 10분으로 줄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최신 시세를 확인합니다.
사진을 넣어 두면 분류와 배경 제거, 화면 반영까지 한 번에 끝납니다.
만든 사람만 쓸 수 있는 도구는 회사의 자산이 되지 못합니다. 다음 담당자가 첫날부터 쓸 수 있도록 인수인계 문서와 사용 설명서를 남겼습니다.
숫자는 원본에서 다시 계산하고, 문서에는 한계를 먼저 적습니다.
인용된 숫자 8개를 원본과 하나씩 대조해 잘못 해석된 5개를 찾아냈습니다. 광고를 멈출 기준도 집행 전에 숫자로 미리 정해 둡니다.
추정한 값은 추정이라고 밝혀 적습니다. 제가 쓴 기획서의 전제가 틀렸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면 그 문서에 직접 적어 둡니다.
분석에서 끝내지 않습니다. 눌러볼 수 있는 화면과 실제 서비스까지 만들어 배포합니다.
다룰 수 있는 도구보다 그 도구로 무엇을 남겼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